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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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글은 25년도를 열심히 살아온 내 모습과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싶어서 작성했다.그냥 이렇게 나름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고 읽어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 아니니 니가 뭔데이렇게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럼 시작한다.“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 그래”많이 들어본 말이다. 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실패를 합리화할 때 쓰인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까? 삶나는 삶을 이렇게 정의한다.“나를 중심으로 끝없이 펼쳐진 좌표계에서 나아갈 좌표를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좌표는 직업, 취미, 인간관계, 사랑, 결혼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같은 도착점이라도 직선, 곡선, 우회, 심지어 불연속적인 길까지 무수히 많은 경로가 존재한다. 나는 경로들의 차이에..